요리레시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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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선조림 맛있게 먹는 8가지비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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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
작성일13-11-02 00:00 조회1,922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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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기 와사비 간장 조림


재료 조기(큰 것) 1마리, 양파 ¼개, 풋고추·붉은 고추 1개씩,
대파 ½뿌리, 생강 ¼쪽, 마늘 1톨, 분량의 와사비 간장 양념장

이렇게 준비하세요


1 조기는 비늘을 제거하고 아가미를 통해 내장을 꺼낸 다음 1㎝ 폭으로 칼집을 낸다.


2 양파는 굵게 채 썰고,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어슷 썬다. 생강과 마늘은 저며 썬다.

이렇게 만드세요


1 냄비에 채 썬 양파를 깔고 손질한 조기를 얹고,

   와사비 간장 양념장을 그 위에 뿌린다.

   여기에 생강과 마늘을 넣어 서서히 조린다.


2 ①이 거의 다 조려졌을 때 준비한 풋고추, 붉은 고추를 넣어 살짝 익힌다.

※ 다시마가루 만들기


다시마는 표면의 소금기를 젖은 행주로 잘 닦아낸 후

불 위에서 타지 않도록 석쇠에서 굽는다.


이것이 식으면 바삭바삭해지는데 이때 분쇄기에 갈아 사용한다.

와사비 간장 양념장


와사비의 톡 쏘는 알싸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양념장.


생선의 비린내를 없애주고 담백한 맛을 낸다.

고추장이나 된장의 텁텁함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좋을 듯.

재료 간장 4큰술, 설탕·와사비·청주 1큰술씩,
다시마가루·참기름 1작은술씩, 후춧가루 약간,물 ¾컵

 

 

삼치 유자청 간장 조림


재료 삼치 2마리, 곤약 70g, 소금·후춧가루·통깨 약간씩,
분량의 유자청 간장 양념장

이렇게 준비하세요
1 삼치는 내장을 제거한 후 머리와 꼬리도 제거하고 살을 발라낸다.

   3~4㎝ 길이로 비스듬히 저며 썰어 소금, 후춧가루를 뿌린다.


2 곤약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7㎜ 두께로 썰어

  가운데 칼집을 준 다음 뒤집어 꽈배기 모양을 만든다.

이렇게 만드세요


1 냄비에 손질한 삼치를 넣고 유자청 간장 양념장을 부어 서서히 조린다.

이때 뚜껑을 열고 조려야 비린내가 없어지고 윤기가 난다.


2 ①의 양념장이 ⅓ 정도 남았을 때 곤약을 넣고 조리다가 마지막에 통깨를 뿌린다.

 

유자청 간장 양념장


유자청은 새콤달콤한 맛을 내면서 부드러운 향을 내기도 하여

생선 요리에 특히 잘 어울리는 독특한 양념이 된다.

생선의 풍미를 더해주고 향긋하게 식욕을 자극한다.

재료 간장 4큰술, 설탕·유자청 1큰술씩,
다시마가루·청주·참기름 1작은술씩, 후춧가루 약간, 물 ¾컵

 

 

고등어 단호박 된장 조림


재료 고등어 1마리, 단호박 ¼개, 대파 1뿌리, 붉은 고추 1개, 소금 약간,
분량의 된장 양념장

이렇게 준비하세요


1 고등어는 내장을 뺀 후 머리, 꼬리를 제거하고 3~4㎝ 길이로 토막낸다.


2 단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 1㎝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썬다.

   붉은 고추,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.

이렇게 만드세요


1 냄비에 준비한 단호박을 깔고 손질한 고등어를 올린 후

   된장 양념장을 골고루 뿌려 중불에서 조린다.

   조리는 중간 중간에 양념장을 끼얹어야 생선에 양념이 골고루 밴다.


2 ①이 어느 정도 다 조려지면 준비한 대파와 붉은 고추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.

   불을 끄기 전에 소금으로 간한다.

된장 양념장


살이 두껍고 기름기가 많은 생선이 된장 양념장과 잘 어울리는데

이것은 된장이 생선 비린내를 제거해주고 감칠맛을 내 주기 때문.

고등어 대신 살이 붉고 비린내가 많이 나는 방어를 이용해도 좋다.

재료 된장 1½큰술, 간장·다진 마늘 1큰술씩, 고춧가루 ½큰술,
설탕·청주·참기름 1작은술씩, 후춧가루 약간, 물 1컵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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